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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최신 동향·정책·법령·복지 정보를 7개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정신건강 관련 최신 동향·정책·법령·복지 정보를 7개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10월호 · 정신건강 관련 최신 동향·정책·법령·복지 정보를 7개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예상보다 더 나은 회복을 보이는 환자들의 '회복 탄력성'에 주목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긍정적인 적응을 돕는 과정이 뇌 영상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우울증 치료에 있어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환자 고유의 회복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Resilience, the ability to adapt positively in the face of adversity, is shaped by combined influences of risk and protective factors.”

양극성장애(조울증)의 초기 단계는 장기적인 치료 경과를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정신의학 학술지인 '랜싯 정신의학(Lancet Psychiatry)'에 첫 조증 삽화 이후의 유지 치료 약물 선택에 관한 대규모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초기 집중 치료와 꾸준한 약물 복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The early stage of bipolar I disorder is considered a crucial period for improving long-term outcomes, yet evidence guiding treatment selection after a first manic episode is scarce.”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를 겪는 분들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정신의학 학술지 '랜싯 정신의학(Lancet Psychiatr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환자의 특성에 맞춘 '수정된 정신역동적 정신치료'가 이러한 대인관계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존의 표준 치료와 병행할 때 더욱 긍정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We evaluated the efficacy of Modified Psychodynamic Psychotherapy for Schizophrenia (MPP-S), a manualised treatment tailored to the interpersonal vulnerability characteristic of this population, plus treatment as usual (TAU), compared with TAU alone.”

조현병 발병 이후 환자들의 장기적인 기능 회복 양상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조현병 회보(Schizophrenia Bulletin)'에 발표된 연구는 첫 발병 이후 20년간의 전반적인 기능 변화 궤적을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환자들이 획일적인 경과를 겪지 않음을 보여주며, 장기적인 관점의 맞춤형 재활 계획 수립에 중요한 임상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We applied Latent Growth Mixture Models to identify distinct trajectories of global functioning over 20-years, tested baseline variables as predictors of trajectory membership, and 20-year clinical, cognitive, and quality-of-life outcomes were mapped to explore the distal consequences of following each traj”

보건복지부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올바른 정신건강 보도를 위한 미디어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가 정신건강을 다루는 방식을 돌아보고, 편견을 넘어 공감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취재·제작 현장에서 직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겪는 언론·미디어 관계자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한편, 미디어에서 정신건강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공유하고 국민의 균형 있는 정신건강 보도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