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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용감한 나행길" 첫 등반(이기대) - [ 2013.04.07 ]





두드림

어울림

땀흘림

그곳은

나눔과행복병원

저희 나눔과행복병원(동래)

환자와 가족이 신뢰하는 정신건강의학 전문병원입니다.

다들 아시죠?^^v

나눔과행복병원(동래)에서

앞선 지난 3/21(목) 2층 시청각 교육실에서

산악회를 모집하고 정기모임을 가진 후

회원 및 회칙을 정하고 발대식을 가졌었더랬죠~

산악회 정식 명칭은 "용감한 나행길"로써

용감한 나눔과행복이 가는 길의 줄임말이에요^^

제가 처음 "나행길"이란 말을 들었을때

정말 순우리말처럼 단어가 참 정감가고 좋았었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을줄은 몰랐죠~ㅎㅎ


"용감한 나행길"이 지난 일요일이었던

4/7일에 첫 등반모임을 가졌었답니다.

12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하태민 원장님"께서 이날의 어록으로 남기신 "기다림의 김밥"을 먹으며,

"권재혁 회장님"의 인사말, "서영수 원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출발을 했답니다.

이기대공원 입구에서 부터 시작된 나행길의 첫걸음은

멋진바다와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었답니다.

아참, 이기대에 관한 얘기 하나 해드리자면,

이기대는 임진왜란 당시 두명의 기생에 얽인 일화로도 유명한 곳~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따라 해안으로 내려가면

기암절경이 장관을 이루는 그곳.

일출과 일몰 모두 장관을 이뤄 전국의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봄햇살아래 시원한 바닷바람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을 터트렸고,

3시간을 꼬박 채운 등반길은

비록 우리의 호흡은 가파르게 했었지만

우리의 마음까진 재촉하지 않았더랬죠~










때론 헉헉거리며 지치기도 하고,

때론 지난 얘기를 나누며 웃고 박수치다보니

어느새 즐거운 3시간의 여정은

우리 12명의 또하나의 추억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첫 등반이라 살~짝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이대로 끝낼순 없겠죠~

맛있는 회덮밥과 물회를 먹으며 마무리를 했답니다.ㅋㅋㅋ

이렇게 우리 "용감한 나행길"의 첫 등반은 끝이나고,

모두들 다음날 뭉쳐진 다리를 두들기며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봄날의 향기는 또하나의 추억이 되었고,

우리는 서둘러 다음 일정을 기약했답니다.

두드림

어울림

땀흘림

그곳은

나눔과행복병원